제로초님 세션 - 개발자라면 블로그를 해라

아래는 라이브로 세션 들으면서 대강 정리한 겁니다. 영상 원본은 유튜브 세션 영상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.


2016년 제로초 블로그 시작 : 자바스크립트 웹 공부용으로 제작.

모든 걸 다 직접 만들기로 결정. 디자인, 프론트부터 서버, DB까지.

초보몽키님 블로그 언급. 매주 하나씩 하려고 함.

전문성이 떨어져도 괜찮다. 꾸준함이 중요.

시리즈 연재나 강좌식으로 하면 (블로그를) 꾸준히 쓸 수밖에 없다.

강좌라도 꼭 전문적이지 않아도 시작할 수 있다.

지적을 감수할 줄 알아야 한다. 블로그랑 자신이 같이 발전해 나가는 것.

블로그 직접 만들면서 신기술들을 느껴볼 수 있다.

애드센스로 광고비 년당 백만원 정도.

대신 블로그를 하다 보니 책 집필 제안, 동영상 강좌 제안 등을 받았다.

하루 두세시간을 블로깅에 투자한다.

heroku에서 호스팅 받고 있다.

페이스북 프론트엔드 개발 페이지

거기에 일주일에 한 번씩 도배처럼 글을 쓰고 피드백도 남겨달라고 홍보를 했다.

Q&A

남을 잘 챙기거나 관심 있는 성격은 아니지만, 코드 리뷰를 꼭 한다. 지금 회사에서는 코드 리뷰를 함. 서로 봐주고, 직급 상관없이 지적, 서로 지적, 개선점 찾기, 코드 리뷰 문화를 중요시함. 머지가 늦어질 수도 있다. 실제 비지니스에서는 어느 정도 타협하는 수밖에 없다.

길벗의 내용은 다 온라인에 공개하는 정책이 있다. 그게 오히려 책(Node.js 교과서) 매출을 늘려준다고 한다.

자바스크립트 기본 문법을 알아야 함.

책과 블로깅의 차이 : 660, 책 쓰는데 일 년 씀.

벨로퍼트님은 660쪽 2년 걸렸다고 함.

시급으로 따지면 밑지는 장사. 블로그는 문맥의 일관성이 떨어져도 되는데, 출판사가 문단 길이랑 문단, 문장 하나까지 관여해서, 통제된 환경에서 글을 쓰는 점이 달랐다.

10분 볼 글을 3분으로 나눠서 에드센스 페이지를 위해 짧게 짧게 씀. 짧게 짧게 써야 부담이 없음. 쓰는 사람은 최소 1시간 넘게 걸리니까. 고칠 때도 편하고.

책의 내용은 흐름 자체가 에러가 없지만, 실무에서는 모든 게 에러고, 에러 터지는 다반사.

직접 타이핑 해보면서 타이핑에서 나오는 에러, 버전에서 나오는 에러 등을 느껴보면 좋겠음. 챕터 끝에 스스로 해보기는 답이 없이 해봐서 꼭 해보길 바람. 일단 에러를 해결하는 부분에 집중해서. 직접 해보는 게 중요.

생활 코딩 첫 강좌 내가 뭘 모르고, 내가 뭘 더 배워야 하는지는 알아야겠다 싶을 때 생활코딩 강좌가 가이드가 됨.

온라인에서 이야기하는 게 전파력이 있음.

구글링의 팁은 -> 영어를 잘하는 수밖에 없음. 영어로 치면 답이 나옴.

솔직히 말하면 내 블로그는 컨텐츠가 도움이 안 됨.

흔히 에러를 해결하기 위해 검색하게 되는데, (내 블로그엔) 잘되는 거밖에 없음.

에러를 해결하려면 문장 대신 짧게 짧게 넣어보기.

타입스크립트 기본 린트가 있음

db 질문

SQL -> 관계끼리 쓰는 데 편함

NO SQL -> 역정규화 -> 데이터가 많으면 NOSQL 쓸 수밖에 없음

결국 (SQL NO SQL) 둘 다 쓰게 됨.

블로그 DB는 몽고 DB로 되어 있음.

Mongo DB React Stack 딱히 생각하고 고른 것은 아님.

진짜 돈 되는 개발을 처음 한 게 친구랑 웹사이트 만드는 걸 6개월 정도 하고, 돈을 버니까 프로 개발자라는 자각을 느낌. 내 프로그램을 돈 주고 사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았을 때.

나는 CSS 잘 하진 않는데, CSS 도 규칙이 있음. CSS도 블럭 포매팅 컨텍스트를 알면 동작 원리를 알 수 있다. (나도 깊게 공부하지 않아서 잘 모른다.)

JS 실행 컨텍스트, 이벤트 루프를 알면 다 안다고 할 수 있다.

취업에 도움이 되려면 깃허브에 자신이 했던 걸 다 기록해두세요. 뭐가 되었건. 그게 확실함.

스크린 샷도 찍어두고, 면접관이 블로그 볼 수 있다.


lastrites2018
Written bylastrites2018
I explain with words and code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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